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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25 03:49
[PATHOS] 패토스 인파워(inPower) 모노블럭 파워앰프 시연회/청음 후기
 글쓴이 : 세파빌
HIT : 1,729   추천 : 3   비추천 : 0  

 

 

패토스(PATHOS), 하이브리드 앰프계의 대표주자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오디오 메이커이다

(아드레날린 모노앰프의 출현 덕분에 중가 브랜드에서 중고가 브랜드가 되었다)

 

수입사 케이원에이브이(K-ONE AV)가 거의 10년 동안 취급하지 않고있다가

인파워(InPower) 모노블럭으로 다시한번 크게 알릴 준비를 하고있다.

 

 





 

 

PATHOS InPower....

 

 

 

 

 

그리고 기타 다른 패토스 앰프들...

 

 





 

 

참고로 헤드폰 앰프도 있는데, 헤드파이에서 별 5개를 받을 정도로 해외에서 잘나갔다고 한다

http://www.head-fi.org/products/pathos-aurium

 

 


 

 

그리고 8~9월 쯤 신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 진공관 헤드폰 앰프라고 하면 이젠 정석으로 굳어진 '아날로그디자인 스베트라나'와 '올닉 진공관 앰프'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크게 한방을 먹여줄 제품이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다

 

 

조만간 다뤄볼 생각도 있는데 곧 신제품이 나온다니, 리뷰보단 간단한 사용기 정도만 남기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이렇게 거대한 서버 시스템도 있다.

(메리디안 솔루스 시스템과 비슷한 용도)

 

 


 

 

패토스의 핵심 멤버 3인방

(허나 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쟈니 브리나또.....)

 

 





 

 

입력단을 진공관으로, 출력단을 TR로 설계함으로써, 입력단에서 진공관의 매력(음색)을 담는다. 허나 진공관을 출력 소자로 사용하는것은 스피드가 안나오기 때문에 스피커를 드라이빙하는 출력단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하는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한다

 

즉, 진공관의 따스함과 TR의 응답특성, 다이나믹을 담은 하이브리드 방식의 모노 앰프이다

 

Pure CLASS-A급 증폭 방식이며 8옴/80W의 대출력을 가지고있고, 피드백은 걸지 않았으며, 신호 전달 경로를 최대한 짧게 하였고

풀 밸런스드 방식으로 내부는 완벽한 좌우 대칭형으로 설계되었다.

 

특히 패토스의 독자 기술인 '더블 인폴(Double INPOL) 회로'를 통해 입력을 +/- 전부 받아서 밸런스드 방식 처럼 역위상을 이용하여 회로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하기 때문에 화이트 노이즈가 없다.

 

 


 
스피커는 윌슨오디오의 입문형 모델인 사브리나

파워앰프는 패토스 인파워 모노블럭

 

프리앰프는 볼더 2110

소스기기는 dCS 비발디 시스템으로....

 

 

 

 

앞만 보면 아담하고 귀여운 중가형 오디오 시스템이지만

 

 


​옆을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억대 소스기기가...........쿨럭;

 

 

​SOUND

 

 

하이브리드 앰프를 자주 접해본적은 없지만 하이브리드의 명가로 인정받고있는 패토스의 제품을 들어보니 조금은 알 것 같다.

 

 

그들의 설계 사상 답게 입력단에서 진공관의 감성적 음색을 묻혀주고

그것을 깨끗하게 순 A급 출력으로 증폭시켜 스피커를 드라이빙해주는 트랜지스터 출력단의 윈-윈 조합이랄까.

 

 

정확히 50 : 50으로 치우침 없는 동 비율로 나선을 이루는...섞일 듯 안섞일 듯 하는 절묘한 비율의 튜닝이 압권이다.

이바닥의 선두주자 답게 트랜지스터 방식과 진공관 방식의 장점을 딱딱 뽑아 너무나도 잘 살려놨다.

 

 

 

 

필자가 자주 접했던 사브리나 시스템은 자신의 존재감 마저도 지워버릴 정도의 레퍼런스함을 자랑하는

마크레빈슨 No.585와 매칭이 되어있었는데, 그것을 떠올려가며 비교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사브리나라는 스피커 안에 인파워 앰프의 존재감이 확실하게 느껴지고 그것이 거대하게 와닿는다.

그들의 설계 이념과 추구하는 사운드 아이덴티티가 사브리나에 아주 매혹적으로 배어나온다

 

 

촉촉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

각 소리들의 요소들을 감싸는 외곽선과 색상차, 온도차가 분명하게 느껴진다.

 

 

진공관 앰프 특유의 음의 농밀함으로 애간장을 태우는 감성 넘치는 소리

그리고 그 음색만을 트랜지스터에 얹어 순A급으로 이쁘게 증폭&출력 하여 스피커를 스피디하고 쾌적하게 드라이빙해준다.

 

 

트랜지스터의 발 빠른 드라이빙 반응 이후 남는 진공관 특유의 미세한 배음의 뉘앙스가 절묘하게 묻어나오면서

적당한 끈적~함이 나오는데, 참 감미롭고 익숙해지기도 쉬운 기분좋은 소리가 아닐 수 없었다.

 

 

땅바닥까지 쭉쭉 안정적이면서도 투명하게 내려가는과 동시에 찰지고 탱탱한 저역 그리고 생동감 넘치고 촉촉함을 머금은 중역

진공관에서 느껴지는 고역의 고급스러운 화려함과 샤프함 (참고로 개봉한지 하루밖에 안돼서 고음이 살짝 불안하긴 했다)

 

 

기술 속 감성이 존재한다는 느낌이라기보단

위에서 말했듯 기술과 감성이 동비율로 절묘한 조화를 이뤄내면서 광택이 감도는 매끈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뭐랄까.......사브리나와 마크레빈슨 No.585, 패토스 인파워만 있으면 일단은 세상 다 가진 기분이 날 것만 같다.....


SamAudio 16-05-25 16:01
 
패토스의 철학 제품의 만듬새,디자인,음질등 동 가격대비 이만한 제품 찾아보기 힘들것 입니다.
babjobab 16-05-26 09:47
 
오랫만에 다시보는 패토스네용.. 트윈 타워도 보이고... 기회가 된다면 들어보고 싶네요..
     
SamAudio 16-05-26 10:01
 
다른 패토스 제품들도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때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ranus 16-05-26 10:04
 
진공관에서 나오는 은은한 빛이 참 아름답네요~ 진공관 소리는 따뜻하다는데 어떤 느낌일가 궁금합니다.
박상우 16-05-26 10:14
 
이런 후기. 진행자로서 뿌듯 합니다^^
알로킴 16-06-14 16:19
 
몇몇 이탈리아 브랜드를 보며 느낀점은 발전 보다는 퇴보 된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패토스의 경우 브랜드 인지도가 국내가 해외보다는 떨어지지만 시청회에서 받은 느낌은
점점 발전되가는 회사,소리 라고 생각됬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그런 시청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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